(사)해피기버(이사장 권태일)에서는 지난 25일부터 부춘동주민센터 현관에서 희망 나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비영리민간단체인 (사)해피기버에서 추진하고 있는 “희망 나눔 캠페인”은 매년 약 5천여명의 미아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미아인식용 팔찌, 목걸이를 무료로 보급하며, 뜻이 있는 분들에 한해 미혼모가정 및 결손가정 아동을 돕기 위한 후원자로써 동참할 수 있도록 서명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희망 나눔 캠페인은 26일까지 부춘동주민센터 현관에서 진행된다. 서산=임붕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