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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코미디어, 저소득 가정 아동 희귀난치병 치료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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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2-09-16 12: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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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코리아=허성수 기자] ㈜탑코미디어가 추석을 맞이해 사단법인 해피기버에 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후원금은 해피기버를 통해 희귀난치병으로 장기간의 투병 생활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탑코미디어는 국내 웹툰 플랫폼 탑툰과 제작스튜디오 탑코,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메타크래프트), 일본 웹툰 플랫폼 탑툰재팬을 운영하는 종합 웹콘텐츠 미디어 기업이다.

탑툰의 주요 웹툰 및 IP를 일본에 유통하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일본 주요 출판·유통사인 펀길드, 솔마레, 라인망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온라인 서점에서 독자들에게 다양한 K-컨텐츠 작품을 제공하는 등 K-콘텐츠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탑코미디어는 사내 카페운영의 수익금과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모금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을 소아암환자의 치료비로 매년 지원하는 등 저소득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탑코미디어의 관계자는 “지금 이 시간에도 병마와 싸우고 있는 미래의 K-콘텐츠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작은 도움과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흑자전환 기조도 유지하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사)해피기버 박상운 이사장은 “장기간 투병 생활이 필요한 희귀난치병 아동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끊임없는 지원이다”며 “전달주신 기부금은 희귀난치병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탑코미디어는 최근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3억97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을 했으며, 올해 3분기부터는 ‘탑코 Japan 자체플랫폼’ 효과와 더불어 올해 하반기에는 여성향 웹툰 플랫폼이 추가되어 외형 확장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처 : 비즈니스 코리아 http://www.business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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