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준 교수(가운데)가 지난 11월 30일 사단법인 해피기버로 부터 홍보대사 위촉장 수여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비지니스코리아=정민희 기자] 보건복지부 승인 비영리단체 사단법인 해피기버는 지난달 30일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이자 45만 구독자의 유튜브채널 ‘김복준의 사건의뢰’를 운영하는 김복준 교수(현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를 해피기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정부 소재 한국범죄학연구소 사무실에서 열린 위촉식은 해피기버 조범석 사무국장, 김복준 교수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촉식 종료 후 김복준 교수는 감사인사와 함께 어려운 소외계층 분들을 위한 후원금을 해피기버에 전했다.
김복준 교수는 위촉식에서 “저도 어려운 시절을 경험하여 항상 어려운 분들을 돕고 싶다는 마음을 갖고 있었다. 이번 기회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해피기버의 다양한 활동을 알게 되었고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상운 해피기버 이사장은 “평소 나눔에 대한 큰 관심을 갖고 실제로 다방면의 기부도 하시는 김복준 교수님과 해피기버 홍보대사로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해피기버는 취약계층 가정들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복준 홍보대사와 함께할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해피기버는 보건복지부 승인 비영리법인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 미혼모, 장애인, 위기 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찾아가 돕는 단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