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뉴스 한미진 기자 = 프리미엄 향기 브랜드 ‘탐니크(TAMNIQ)’가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선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탐니크는 자사 대표제품인 ‘탐니크 바디스프레이’를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총 1,100개를 후원했다. 지난 5월 13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서울 장미축제에 탐니크 바디스프레이 500개 전달을 시작으로 7월과 8월에는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공익단체인 사단법인 해피기버에 600개의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탐니크가 후원한 바디스프레이는 퍼퓸처럼 오래 남는 향기를 만족하는 고보습 바디 케어 제품으로, EWG 그린 등급의 방부 시스템이 적용돼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서울 장미축제에서는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중랑문화재단 의지메이트를 통해 탐니크 바디스프레이 판매 수익금을 사회적 협동조합 '돌고도네이션'에 전달해 사회적 취약계층의 생계지원을 위해 활용되도록 했다.

7월에는 해피기버에서 탐니크 바디스프레이 200개를 서울 마포구 소재의 이주여성 후원회에 전달했으며, 8월에는 용산복지재단에 400개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탐니크 관계자는 “유난히 길고 무더웠던 올여름, 향수 대용이나 패브릭 또는 룸스프레이로 이용할 수 있는 바디스프레이를 후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는 브랜드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올바른 뷰티 문화를 전하고 보답하는 브랜드로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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