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승인 비영리단체 사단법인 해피기버가 노량진 초등학교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오래된 건물 벽면에 벽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학교 봉사단체 ‘봉사는 즐거워’(봉즐)와 함께 진행했으며, 낡고 오래된 건물 외관에 다양한 동물 벽화를 그려 넣어 초등학생들이 활기찬 분위기로 생활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나섰다. 또한 코로나19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해 개인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등을 하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해피기버 박상운 이사장은 “낙후된 학습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삭막한 시멘트 건물 안에서 생활하는 것이 아니라 벽화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분위기에서 공부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을 진행했고, 앞으로도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비즈니스코리아 (http://www.business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