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해피기버는 사무실에서 인플루언서 지엠마와 ‘ 취약계층 생리대 물품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해피기버 (이사장: 박상훈) 는 인플루언서 ‘지엠마‘ 와 도자기 브랜드 Syracuse (이하 ‘시라쿠스’)로 부터 약 5천만 원 상당의 생리대 6,624팩을 기부 받았다고 5일 밝혔다.

해피기버의 생리대 지원사업은 2021년 시작되어 현재까지 약 2,350명의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전달되었다.

지엠마는 올해 상반기 소외계층을 위한 총 2차례 약 5000만원 상당의 유기농 생리대 기부에 이어, 연말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들을 돕고자 기부에 참여했다. 지엠마는 지난 10월에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여성용품을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 전액을 생리대를 구매하여 해피기버를 비롯한 여러 기관에 전달하기도 했다. 도자기 브랜드 시라쿠스(Syracuse)도 전반기 에 이어 후반기 ‘지엠마‘와 기부활동에 뜻을 함께 했다.

해피기버를 통해 기부된 생리대 6,624팩은 전국의 저소득 취약계층 여성들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인플루언서 지엠마는 “저를 응원해주시는 많은 팔로워 분들과 도자기 브랜드 시라쿠스(Syracuse)와 함께 뜻깊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어서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들의 편안한 일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사)해피기버 박상운 이사장은 “인플루언서 지엠마님께서 추운 연말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여성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월경 기간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정다은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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