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스위스리 한국지점 ESG실천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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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리 한국지점(스위스리 아시아 피티이 엘티디 한국지점)은 최근 사단법인 해피기버와 인천 영종도 마시안 해변에서 해양 생태환경 보호를 위한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스위스리 한국지점은 매년 30여명의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와 스위스리 파운데이션의 지원을 받아 ESG 실천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 마시안 해변 일대의 환경정화와 함께 환경보호 캠페인도 병행했다.
특히, 탈 플라스틱과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현수막 등 일회성 행사물품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임직원도 일회용 페트병 대신 커피 생두껍질로 제작한 친환경 텀블러를 사용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해변 인근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가전 교체사업도 진행했다.
각 가정의필요에 따라 에어컨, 세탁기, LED전등, 전기밥솥등 약 3500만원 상당의 맞춤형 물품을 37가구에 전달한 것이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의 생계유지에 도움을 줬을 뿐 아니라 에너지 절약과 탄소 배출 저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권용석 스위스리 한국지점 총괄대표는 “이번 활동은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지역사회와 환경을 위한 가치를 함께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ESG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 원문: https://www.insweek.co.kr/67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