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해피기버, 달서구에 이웃사랑 생필품 해피박스 100개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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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서구청 제공 |
[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 달서구는 (사)해피기버로부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생필품 ‘해피박스’ 100개(5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해피박스에는 겨울철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생필품이 담겨 있으며, 달서구는 해당 후원품을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겨울철 생활 안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해피기버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교육·주거·의료·문화 지원을 통해 자립과 복지를 돕고 있는 사회복지 비영리단체다.
권태일 이사장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품을 기탁해 주신 (사)해피기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후원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출처: 경상매일신문 (https://www.ksmnews.co.kr/news/view.php?idx=58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