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해피기버, 강원 인제군 ‘서화 공동육아나눔터' 이전 개소
- 격오지 군 가족의 육아 인프라 격차 해소 및 지역사회 위한 돌봄 거점 마련

사단법인 해피기버(이사장 권태일)는
지난 29일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서화면 제12보병사단에서 '서화 공동육아나눔터' 이전 개소식을 진행하고, 국군 장병 가족과 지역주민을 위한 돌봄 지원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해피기버 권태일 이사장과 홍민숙 사무국장을 비롯해 서화 공동육아나눔터 관계자와 육군 관계자 등이
참석해 새롭게 단장한 공간의 개소를 축하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군 장병 가족이 거주하는 격오지 지역은 어린이집과 문화시설 등 육아 인프라가 부족하고, 배우자의 당직·훈련 등으로 양육 부담이 한쪽에 집중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잦은 전출입으로 인해 부모 간 교류와 육아 정보 공유가 어려워 돌봄 공백과 사회적 고립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해피기버는 서화 공동육아나눔터의 이전 및 리모델링을 지원해 국군 장병 가족과 자녀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놀이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인근 지역에서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도 공간을 개방해 이용
접근성을 높였다. 앞으로 놀이·체험 활동과 부모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양육자의 부담을 덜고, 주민들이 서로 교류하며 함께 아이를 키워가는 지역 공동체 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해피기버는 올해 1월부터 인제군 내 서화·인제·원통·남면·기린 등 5개 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역 특성과 군 생활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격오지 군 가족과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육아
지원 기반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권태일 해피기버 이사장은 "군 장병 가족들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과정에서 생활환경의 제약으로 다양한 육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서화공동육아나눔터가 아이들에게는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되고,
부모들에게는 서로 의지하며 양육 부담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해피기버는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관련 기사: 중앙일보